중학교 1학년에 성장판 닫는 수술 진행…윤윤서 "7살 때 교통사고→다리 길이 달라" ('트롯여왕 연대기')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윤윤서가 최근 다리 수술 사실과 회복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4 트롯여왕 연대기'에서는 윤윤서의 무대 뒤 이야기가 소개됐다. 그는 지난 2024년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뒤, 제9회 예천 전국 가요제에 참가하여 대상의 영광을 안은 이력으로 방송 전부터 이목을 끈바.
현재 중학교 1학년인 그는 '미스트롯4' 유소년부에 이름을 올리며, 초등학교 6학년의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12월 방영을 시작해 지난 3월 막을 내린 '미스트롯4'에서 윤윤서는 160㎝의 큰 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최종 6위에 올랐다.

방송 과정에서 공개된 개인사도 다시 조명됐다. 윤윤서는 "제가 7살 때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병원에 두 달 동안 입원해 있었다. (후유증으로) 다리 길이가 1, 2㎝ 정도 차이가 난다. 앞으로도 키가 멈출 때까지 다리 길이를 맞추는 치료를 계속해야 한다고 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건강 악화 속에서도 경연을 소화하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염 때문에 아프기도 했고, 밤도 새운 상태라 떨리기도 했다"며 "온갖 생각이 다 들어서 정신없이 노래한 것 같지만,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올하트 예상을 못 했는데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윤서는 어머니를 향한 마음을 담아 '어머니의 계절'을 선곡해 올하트를 받았다.

이날 근황도 공개됐다. 윤윤서는 "두 달 전에 다리 수술을 했다. 성장판을 닫는 수술"이라며 "지금 열심히 회복 중이라서 춤도 추고 달리기도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는 그는 건강을 회복하며 일상생활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TV조선 '미스트롯4 트롯여왕 연대기'는 출연자들의 개인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조선 '미스트롯4 트롯여왕 연대기', TV조선 '미스트롯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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