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HC, CommunicAsia 2026참가… AI 보안 대응 전략 발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NSHC(대표 최병규)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린 CommunicAsia 2026에 참가해 AI 시대의 보안 대응 전략을 발표하고 주요 AI 보안 서비스와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CommunicAsia는 아시아 지역의 대표적인 ICT·디지털 기술 행사로, 통신, 클라우드, 사이버보안, AI 등 주요 기술 분야의 기업과 기관이 모여 최신 산업 동향과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K-디지털콘텐츠(Digital Contents) 공동관을 마련해 국내 유망 디지털 콘텐츠 기업 7개 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NSHC는 이번 행사에서 AI가 사이버 공격의 자동화와 정교화를 가속하는 환경에서 기업과 기관이 고려해야 할 보안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AI 기반 공격자의 등장으로 확대되는 보안 리스크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위협 식별 및 보안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주요 AI 보안 포트폴리오도 함께 소개됐다. 기업은 AI 시스템을 공격자 관점에서 검증하는 ‘AI 레드팀 자동화 서비스’, 외부에 노출된 IT 자산과 잠재적 보안 위협을 식별·관리하는 AI 기반 ASM 솔루션 ‘BAT Insight’, 그리고 사이버 보안교육 플랫폼 ‘SecurityGround’를 선보였다.
AI 레드팀 자동화 서비스는 AI 모델과 서비스가 직면할 수 있는 프롬프트 인젝션, 우회 공격, 민감 정보 유출 등 다양한 보안 위협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BAT Insight는 복잡해지는 디지털 환경에서 기업의 공격 표면을 지속해서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SecurityGround는 사이버보안 전문가가 직접 설계·큐레이팅한 교육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튜터를 통해 학습자의 이해도와 학습 흐름에 맞춘 질의응답 및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중심의 학습 효과를 높이는 사이버보안 교육 플랫폼이다.
기업 관계자는 "이번 CommunicAsia 2026 참가를 통해 약 30곳 이상의 신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확보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및 세계 시장에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AI 보안 및 공격 표면 관리 분야의 공동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규 대표는 “AI가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산하면서 보안 위협 역시 새로운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자사는 한국에서 축적해 온 AI 보안 및 공격자 관점의 보안 검증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도 기업과 기관의 실질적인 보안 대응을 지원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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