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3000원 때문에" 결혼식 2주 전 파혼 위기 예비부부

전재경 기자 2026. 6. 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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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이혼숙려캠프'를 찾는다. (사진=MBC)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결혼식을 2주 앞둔 예비부부가 '이혼숙려캠프'를 찾는다.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 88회에서는 결혼식을 앞두고 위기를 맞은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들은 결혼식을 불과 2주 남겨둔 시점에 출연을 결심한 예비부부다.

남편 측 일상 영상에서는 짜증 섞인 말투로 남편을 지적하고 통제하려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를 본 MC 서장훈은 "아무리 맞는 말이라 하더라도 계속해서 들으면 상대는 지칠 수밖에 없다"며 아내의 대화 방식을 지적한다.

두 사람의 갈등은 이른바 '3000원 사건'을 계기로 깊어진다. 이 사건 이후 남편은 아내에게 막말을 하고 폭력적인 성향까지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아내는 결혼 후에도 이런 행동이 반복될까 두려워 파혼까지 고민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서장훈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질 수 있는 남편의 폭력성에 우려를 표한다.

아내 측 영상에서는 남편의 이기적인 모습도 공개된다.

남편은 과거의 '3000원 사건'을 계속 언급하며 아내를 자극한다. 또 프러포즈 선물로 도를 넘은 장난을 친 사실도 드러나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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