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빨간 점퍼’ 논란 1년 만에 ‘파란 민소매’…또 색깔 논란?

최원혁 2026. 6. 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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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다.

카리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이렇게 뛰어오면 어떻게 도망갈 건지 MBTI랑 알려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카리나는 파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같이 화려한 비주얼과 마른 몸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다만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올라온 게시물이라는 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해 불거진 정치색 논란을 언급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해를 부르는 시점이라는 반응도 보였지만 색깔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는 게 더 이상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앞서 카리나는 지난해 대통령 선거 기간 숫자 ‘2’가 쓰인 붉은색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가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정치권 인사들까지 해당 게시물을 언급하면서 논란이 커졌고 결국 게시물은 삭제됐다. 당시 소속사는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최근 정규 2집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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