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 "압도적 시민의 힘으로 위대한 인천 만들겠다"

한갑수 2026. 6. 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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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 즉시 가동
중앙정부와 발맞춰 인천 발전 이끌 것
박찬대 인천시장 당선인이 4일 인천시장 선거 당선 확정 후 당선 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박찬대 캠프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당선된 박찬대 당선인이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압도적인 인천 발전을 위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박 당선인은 당선 직후 발표한 소감문을 통해 "존경하는 300만 인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끝까지 함께 뛰어주신 당원 동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선의 영광을 시민들에게 돌렸다.

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 결과를 단순한 정권 교체가 아닌 인천의 미래를 위한 시민들의 선택으로 평가했다. 그는 "인천 시민 여러분께서 다시 한 번 '위대한 인천'을 향한 결단을 내려주셨다"며 "퇴행을 넘어 도약으로, 정체를 넘어 성장으로 나아가라는 시민의 명령으로 새기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압도적인 격차로 승리한 선거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인천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선택한 것"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박 당선인은 취임과 동시에 민생경제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약속드린 대로 민생 회복을 위한 긴급 100일 프로젝트를 즉시 가동하겠다"며 "인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새 시정부는 취임 초기부터 민생과 경제 회복을 중심으로 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하늘길과 바닷길, 유서 깊은 원도심과 활기찬 신도시까지 다양한 삶을 품은 인천의 발전을 위해 중앙정부와 완벽하게 발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이는 새 정부와의 정책 공조를 통해 인천의 주요 현안 해결과 대형 국책사업 추진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 당선인은 앞으로의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더 낮게 듣고, 더 치열하게 뛰고, 압도적인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압도적인 인천 발전은 압도적인 시민의 힘에서 시작된다"며 "시민과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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