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세계 환경의 날 자원순환 캠페인…텀블러 기부
이주혜 기자 2026. 6. 4. 09:33
임직원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 모아 다회용기 수요처 전달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과 텀블러를 기부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모아 자원을 재사용하고, 일상 속 친환경 활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텀블러 기부 캠페인은 2024년 처음 시행해 올해로 3회차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본사 및 국내 25개 사업장에 텀블러 기부함을 설치해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텀블러를 기부하도록 했다.
수거된 텀블러는 사용 상태와 내구성 등을 고려해 분류한 뒤 지역 행사 및 환경 캠페인 등 다회용기 수요처에 전달된다. 또 자원순환 과정을 거쳐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임직원들이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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