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엘에스, 루브리졸 코리아와 뷰티 원료 세미나…"미래형 스킨케어 제시"

화장품∙의약∙바이오 소재 플랫폼 기업 대봉엘에스가 글로벌 화장품 원료 기업 루브리졸 코리아와 함께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호텔 엘리에나 서울에서 ‘2026 루브리졸 X 대봉엘에스 뷰티 원료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INTEGRATIVE BEAUTY’를 주제로 피부 건강을 세포 수준에서 바라보는 메타볼릭 뷰티(Metabolic Beauty) 관점과 인·아웃(In & Out) 통합 뷰티 솔루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뷰티 트렌드와 혁신 원료 기술, 임상 데이터 기반 검증 역량을 연결한 통합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원료 개발부터 제형 적용, 임상 검증,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고객사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방안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채은 루브리졸 코리아 차장이 루브리졸의 글로벌 트렌드 분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K-뷰티 성분 트렌드와 시술 인접 성분, GLP-1 시대의 피부 탄력·볼륨 케어 수요, 2026~2027년 롱제비티 뷰티 트렌드 등을 조망하며 미래 스킨케어 시장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글래디스 테오(Gladys Teo) 루브리졸 APAC 뷰티앤홈 NBD 매니저 박사는 ‘Eye-Opening Innovation’을 주제로 AI 기반 아이케어 솔루션을 선보였다. 다크서클, 아이백, 처진 눈꺼풀, 눈가 주름 등 복합적인 눈가 고민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펩타이드 기술을 소개했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바이오테크 기반 액티브 원료의 발전 방향과 활용 가능성이 소개됐다. 발효 기술과 미생물 유래 바이오액티브를 활용한 Lipotec 원료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 강화, 진정, 보습, 항산화, 마이크로바이옴 밸런스, 세포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효능 구현 방안을 제시했으며, 루브리졸의 대표 바이오테크 원료 포트폴리오와 최신 적용 트렌드도 함께 공유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신진희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P&K) 박사가 ‘뷰티 클레임을 데이터로 설계하는 임상 트렌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시선 추적, 터치프루프, 생활환경 모사, 미용기기 연계 평가 등 실제 소비자 사용 환경을 반영한 최신 임상 설계 사례를 소개했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롱제비티, 바이오테크, AI 아이케어, 데이터 기반 클레임 등 미래형 스킨케어 시장을 이끌 핵심 키워드를 한 자리에서 제시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루브리졸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원료와 기술, 임상 역량을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K-뷰티 고객사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유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