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고우리도 충격…"모기 물렸다고 민원?" 이수지 영상에 화들짝

한소희 기자 2026. 6. 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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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고(Go)! 우리'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가 코미디언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을 언급하며 교사들의 현실적인 고충에 공감했다.

고우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고(Go)! 우리'를 통해 '고우리 할머니의 임신과 출산 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친정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그의 일상이 담겼다.

유튜브 채널 '고(Go)! 우리'

이날 고우리는 오랜 기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근무한 이모를 보며 "이수지의 유치원 교사 패러디 영상을 보니까 이모 생각이 났다"고 말했다.

이에 어린이집 교사로 약 19년간 근무한 이모는 "정말 극한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선생님들끼리 영상을 보면서 많이 웃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고(Go)! 우리'

고우리는 영상 속 에피소드 가운데 학부모가 모기 때문에 민원을 제기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그 부분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모는 "영상에 나온 내용들이 실제 현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며 "예전보다 학부모들이 더 예민해진 부분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채널 '고(Go)! 우리'

다만 그는 "모든 부모가 그런 것은 아니다"라며 "가끔 유독 예민한 분들이 있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학부모 민원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질문에는 "상황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고 충분히 이해를 구하려고 노력한다"고 답했다.

고우리는 "실제로는 열 명 중 한 명 정도만 그런 경우 아니냐"고 물었고, 이모는 "대부분의 학부모는 그렇지 않다. 다만 교사들은 예민한 상황에서도 인내하며 아이들과 부모를 모두 이해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수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를 통해 유치원 교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과도한 민원과 사생활 침해 등 교육 현장의 현실을 풍자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 2022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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