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 배성재 '박지성 사인볼' VS 최태성 '220명 사인회' 역대급 공약의 승자는?

JTBC 2026. 6. 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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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D-7! 손흥민 이전 태극전사를 이끈 '원조 캡틴'은?
배성재 '박지성 사인볼' VS 최태성 '220명 사인회' 역대급 공약의 승자는?
방송: 오늘(4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배성재와 최태성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7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4일) 방송되는 JTBC '강연배틀쇼 사(史)기꾼들'(이하 '사기꾼들', 기획 민철기·연출 박현정·백수진)에서는 영광의 순간에 가려졌던 충격적인 스포츠 역사가 공개된다.

지난주 배성재가 1위 공약으로 '사심단'에게 '박지성 사인볼'을 내걸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위기감을 느낀 최태성은 '사심단' 약 220명을 위한 즉석 사인회 개최를 공약하며 1위를 향한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국사 일인자 최태성은 '월드컵 특집'인 만큼 야심 차게 준비한 카드로 대한민국 첫 태극마크를 향한 눈물겨운 도전사를 꺼내든다. 일제강점기 마라토너 손기정이 금메달을 따고도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치욕의 역사로 시작된 강연은, 광복 후 그 한을 풀기 위해 대한민국 역사상 첫 올림픽 무대인 1948년 런던 하계 올림픽에 도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로 이어진다.

아직 정부 수립도 되기 전 나라 이름조차 없이 세계 무대를 향했던 선수들의 눈물겨운 여정이 펼쳐졌지만 그 길은 순탄치 않았다는데. 최태성은 국가대표팀이 연이은 돌발상황과 충격적인 죽음, 국제무대의 냉대까지 겪으며 수차례 위기를 맞았다고 설명한다.

특히 태극기 대신 일장기를 달아야 했던 치욕의 순간, 그 중심엔 대한민국 축구의 '원조 캡틴' 김용식이 있었다. 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 이전에, 가장 먼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첫 주장을 맡았던 김용식은 제대로 된 축구화도 없이 열악한 여건 속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다. 그렇게 출전한 첫 대결 상대는 당시 축구 강국 멕시코로, 이번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대한민국과 맞붙게 될 상대이기도 해 더욱 눈길을 끈다. 78년 전 두 나라의 첫 맞대결에 숨겨진 놀라운 역사가 이날 강연에서 공개된다.

'박지성 사인볼' 공약을 내건 배성재와 '즉석 사인회'를 선언한 최태성, 그 치열한 대결의 결과는 오늘(4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강연배틀쇼 사기꾼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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