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위무사가 필요해!' OKC 에이스 SGA의 요청. 美 매체 "SGA, 팀 운영 관여 안해. 단 이 선수는 꼭 필요해"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서부 파이널이 끝난 뒤 '실패한 시즌'이라고 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발언을 했다. 샘 프레스티 단장에 대한 무한 신뢰를 표명했다.
최근 NBA는 슈퍼스타들의 시대다. 그들이 팀 로스터에 영향을 주는 일이 빈번하다.
하지만, 길저스 알렉산더는 오클라호마시티 천재단장 프레스티 단장의 능력에 대해 절대적 신뢰를 표명하면서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팀 운영이나 로스터에 대해서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다. 역사상 최고의 단장인 샘프레스티가 자신의 일을 하도록 온전히 맡길 것'이라고 했다.
서부 파이널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7차전 혈투 끝에 패한 뒤 나온 발언이다. 당시 '2연패에 실패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팀 로스터 보강이나 움직임에 얼마나 관여하거나 의견을 낼 계획인가'에 대한 답이었다.
실제 길저스 알렉산더는 팀 운영에 대해 전적으로 신뢰하는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팀 운영에 관해 별다른 언급이 없고, 팀 고위 수뇌부와 갈등이나 충돌도 거의 없다.
그런데, 단 한 명의 팀동료에는 예외다.
미국 ESPN은 4일(한국시각)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적어도 이번 오프시즌에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설득해 루 도트를 잔류시키려 하고 있다.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7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무너진 후,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는 샘 프레스티 단장의 능력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적어도 오클라호마시티가 루 도트를 잔류시키도록 캠페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루크 도트는 3&D 자원이다. 강력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매우 거친 플레이를 하고, 종종 비신사적 플레이로 비판을 받는다.
그는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단, 2026~2027시즌 팀 옵션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그와 재계약할 수도 있고, FA 시장에 내보낼 수도 있다. 그의 연봉은 1820만 달러다.
올 시즌 그는 69경기에 출전, 평균 8.3득점, 38.5%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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