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청장에 국민의힘 김영욱 당선…삼세판 승부서 승리
부산CBS 정혜린 기자 2026. 6. 4. 07:48
핵심요약
51.11% 득표…민주당 서은숙 후보와 2.23%p 격차
전·현직 구청장 사이 3번째 '리턴매치'
김영욱 재선 성공…돌봄 공약 전면에
전·현직 구청장 사이 3번째 '리턴매치'
김영욱 재선 성공…돌봄 공약 전면에

6·3 지방선거 부산 부산진구청장에 국민의힘 김영욱 후보가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4일 오전 7시 30분 기준(개표율 99.79%) 김 당선인은 51.11%를 득표하며 48.88%를 얻은 더불어민주당 서은숙 후보를 2.23%p 따돌렸다.
김 당선인은 현역 부산진구청장으로, 3선 부산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이번 부산진구청장 선거는 전·현직 구청장 사이 3번째 '리턴매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8년 서 후보가 승리했고, 4년 뒤 2022년에는 김 당선인이 당선됐다.
김 당선인이 이번 3번째 승부에서 승리를 거머쥐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김 당선인은 4년간의 성과를 강조하며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위한 육아·돌봄 공약을 전면에 내세웠다.
또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개발과 범천동 철도차량 정비단 이전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
김 당선인은 "다시 한 번 구청장으로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구민들께 감사 말씀 드린다"며 "선거 기간 주민과 나누었던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구청장이 되겠다. 지난 4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부산진구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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