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8개월 만에 뭉친 마마무…'포워드'로 보여줄 '믿듣맘무'의 진가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마마무가 3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각자의 자리에서 솔로, 유닛 활동 등으로 존재감을 입증해온 네 멤버가 다시 하나로 뭉쳐 '믿고 듣는 마마무(믿듣맘무)'의 진가를 보여줄 전망이다.
마마무는 4일 신보 '포워드(4WARD)'를 발표하고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명은 숫자 '4'를 뜻하는 의미와 앞으로 나아간다는 뜻의 '포워드'를 결합한 것으로, 네 멤버가 다시 하나가 돼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컴백은 2022년 10월 발표한 '마이크 온'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에 펼치는 완전체 활동이다. 그간 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유닛 활동, 솔로 활동,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각자의 색깔을 더욱 선명하게 구축했다.
마마무는 컴백과 함께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이들은 오는 19~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월드투어 '마마무 2026 월드투어 '포워드''의 포문을 열며, 아시아 및 미주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마마무는 데뷔 직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 남다른 무대 장악력으로 '믿듣맘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멤버들간의 탄탄한 보컬 하모니, 무대 매너는 많은 팬과 대중에게 사랑받았다.
마마무는 최근 완전체 활동을 줄이고 개인 활동 비중을 키웠다. 특히 2년 전 데뷔 10주년을 맞이했을 당시에도 음원 발표, 콘서트 등을 하지 않았고, 팬들과 만남을 갖지 못해 아쉬움을 안긴 바 있기에 이번 완전체 컴백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크다. 각자 쌓아온 경험과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이들이 더욱 깊어진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번 활동에서도 마마무의 독보적 라이브와 퍼포먼스에 기대가 쏠린다. '음오아예', '데칼코마니',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힙' 등 멤버들의 보컬이 어우러지고 중독성 강한 히트곡들을 발표해 온 이들이 오랜만에 보여주는 완전체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포워드'라는 앨범명과 함께 완전체로 새로운 여정에 나서게 된 마마무가 또 한번 '믿듣맘무'의 저력을 증명하며 K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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