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주 동안 스카우트 파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독일 국대 핵심 DF 안톤 영입 검토→선수도 PL 도전 원한다

김호진 기자 2026. 6. 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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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데마르 안톤 영입을 검토 중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3일(한국시간) “마이클 캐릭 감독은 올여름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구단은 최근 몇 주 동안 스카우트를 독일로 파견해 안톤의 경기를 지켜봤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현재 수비진 구성에 대한 불확실성을 안고 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마테이스 더 리흐트 모두 최근 1년 동안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한 바 있으며, 구단 내부에서는 두 선수의 장기적인 몸 상태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톤은 1996년생 독일 국적의 센터백이다. 하노버 96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그는 리저브 팀을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해 꾸준히 경험을 쌓았고, 현재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그는 탄탄한 기본기를 갖춘 완성형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안정적인 수비력과 뛰어난 공중볼 경합 능력을 갖췄으며, 후방에서의 빌드업 능력도 수준급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경기에 출전하며 도르트문트 수비진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꾸준한 활약을 인정받은 안톤은 다가오는 2026 북중미 월드컵 독일 대표팀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안톤은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매체는 "안톤은 오래전부터 프리미어리그(PL)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갖고 있었으며,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이적 여부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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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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