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챙기세요’…전국 곳곳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오늘날씨]

김수연 2026. 6. 4.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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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6~21도, 낮 최고 22~29도
목요일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지난 2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 5~60㎜, 서울·인천·경기서부와 충청권, 전라권, 경남북서내륙 5~40㎜, 강원동해안 5~20㎜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같은 지역 안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전에는 강원동해안과 전라권내륙, 일부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과 동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부 섬 지역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21도, 대전 19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5도, 청주 30도, 대전 29도, 전주 30도, 광주 27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제주 25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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