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해병대, 2027년 무조건 지원..떨어지더라도 꼭, 박제 상관없어" [인터뷰③]

박지훈은 최근 서울 종로구 안국동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현재 OTT 티빙 오리지널·tvN 월화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이하 '취사병')로 시청자들을 찾아가며, 마련된 자리였다.
극 중 박지훈은 강성재로 분해 이등병에서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그 이유를 묻는 말엔 "그냥 힘들어도 한 번 갔다 올 때 해보자 싶다. 그리고 '유니크'(unique)라고 하면 이상할 수도 있는데, 어쨌든 특별한 곳으로 가고 싶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고 이런 걸 좋아하기도 하고, 재미라고 하면 그렇지만 힘든 것들을 해보면 뭔가 좀 더 배우고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박지훈이 '해병대'에 얼마나 진심이냐면, 나이 제한 탓에 내년 자원입대 계획까지 세워두고 있었다. 박지훈은 "정확한 (입대) 시기는 아직 정해진 게 없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년엔 가야 한다. 해병대에 꼭 가고 싶다. 저는 정말 가지 말라고 한들 내년에 갈 거다. 이제는 안 미루고 싶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해병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 박제해도 괜찮냐"라는 물음에도 박지훈은 "물론, 그렇지만 떨어지더라도 해병대 수색대는 무조건 지원할 거다. (기사로) 써달라"라고 못 말리는 진심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취사병'은 총 12부작이다. 9회는 오는 8일 오후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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