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수 국힘 김현수 후보 당선

이병문 2026. 6. 4. 06: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민 섬기는 통합 정치로 ‘새로운 진짜하동” 개막 밤새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와 접전

김현수 국민의힘 하동군수 당선인은 “군민 섬기는 통합 정치로 ‘새로운 진짜하동” 시대 개막을 준비하겠다”고 4일 밝혔다.

김 당선인은 개표 초반 60% 지지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를 크게 앞섰지만, 사전투표를 중심으로 40%대 개표에서 한때 근소한 차이로 밀리기도 했지만 끝내 역전에 성공, 향후 4년간 하동군정을 이끌게 됐다.
김현수 당선인이 부인과 함께 지지자에게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김현수 당선인이 부인과 함께 지지자에게 답례 인사를 하고 있다./이병문 기자/
김 당선인은 “저를 선택해 주신 하동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하동을 바라는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만들어낸 위대한 승리”라고 강조했다. 또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하동, 청년들이 돌아오는 하동, 어르신들이 행복한 하동을 만들어 달라는 군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가슴 깊이 새겼다”면서 특히 강력한 ‘통합 군정’을 선언했다.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

김현수 하동군수 당선인

김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 주신 분뿐만 아니라 저를 선택하지 않으신 분들의 뜻까지 소중히 받들겠다”고 강조한 뒤 핵심 군정 철학으로 ‘섬김의 행정’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군민 위에 군림하는 군수가 아니라 늘 군민 곁에서 함께 걷는 군수, 군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가장 낮은 곳에서 답을 찾는 실천적 정치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개표 초반 김 당선인이 제 후보를 크게 앞섰으나 밤 10시5분께 41.95%를 개표했을 때 제 후보 5694표, 김 당선인 5515표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밤 11시30분께 55.1%를 개표했을 때 김 당선인이 70표 차이로 제 후보를 앞선 후 리드를 지켜, 당선를 확정했다. 김 당선인이 1만4956표(54.25%), 제 후보 1만1788표(42.75%)로 최종 집계됐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