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인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막판까지 0.5%포인트(p) 격차의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다.
정원오(왼쪽)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4일 오전 6시 8분 현재(개표율 89.39%), 정 후보가 48.89%를 득표해 오 후보(48.39%)를 간발의 격차로 앞서 있다. 다만 두 후보 간 격차가 계속 줄고 있어 승패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정 후보가 개표 직후부터 12시간째 1위를 유지 중인 가운데, 오 후보가 개표 종료 전 선두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후보 간 격차는 개표 초반 최대 30%p까지 벌어졌지만, 자정쯤부터 오 후보가 격차를 좁혀왔다. 6시 8분 기준 두 후보 간 격차는 2만3180표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