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선] 서울시장 개표율 46.72%…정원오 55.00% vs 오세훈 42.32%

김한빈 2026. 6. 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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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에 31만 표 차 앞서
지난 23일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서(사진 왼쪽),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강서구 발산역 인근 광장에서(사진 오른쪽) 유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김한빈 기자] 3일 실시된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를 큰 격차로 앞서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11분 기준 서울시장 선거 개표율은 46.72%다.

현재 정 후보는 134만5826표를 얻어 득표율 55.00%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오 후보는 103만5694표, 득표율 42.32%로 2위에 머물고 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31만132표로, 득표율 차이는 12.68%포인트다.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2만6322표, 득표율 1.07%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이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가 1만9605표, 득표율 0.80%,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가 1만9451표, 득표율 0.79%를 얻고 있다.

앞서 정 후보가 오 후보를 20%포인트 가까운 격차로 앞서갔으나, 개표가 진행될수록 격차는 줄어드는 모습이다.

전체 개표율이 아직 50%를 넘지 않은 만큼, 최종 당선 여부는 남은 개표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한다. 다만 서울 일부 투표소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 투표함 반출 대치를 둘러싼 논란은 이어지고 있다.

/김한빈 기자(gwnu2018080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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