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당선… “압도적 성장 이루겠다”
김희연 2026. 6. 4. 01:28
개표율 48% 기준 57.9% 득표… 큰 격차
캠프 상황실 찾아 지지자들과 개표 상황 지켜봐
“새로운 인천 향한 시민 기대 반영된 결과”
“압도적 성장·좋은 일자리·행복한 복지 실현”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당선이 유력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새로운 인천’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4일 오전 1시께 당찬캠프 상황실을 찾아 “이번 선거 승리는 새로운 인천에 대한 시민 분들의 기대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인천의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전 1시 기준(개표율 48.29%) 박 후보는 57.92%의 득표율을 얻어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는 41%, 개혁신당 이기붕 후보는 1.07%를 얻는 데 그쳤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2시30분부터 캠프 상황실에서 지지자들과 개표 상황을 지켜봤다.

환호와 함께 꽃다발을 받은 박 후보는 “존경하는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마지막까지 함께 뛰어주신 자원봉사자와 당원 동지 여러분께 깊이 감사하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무거운 책임감도 함께 느낀다. (이번 결과는) 인천을 앞으로 잘 이끌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달라는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구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잡힌 발전은 물론, 부족한 저를 뽑아주신 시민들의 사랑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 겸손한 자세로 발로 뛰겠다”며 “압도적인 성장, 좋은 일자리, 행복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희연 기자 khy@kyeongin.com
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