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장 추경호 역전…지선 개표중반, 민주 13곳·국힘 3곳 우세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4/mk/20260604012702437nzlv.jpg)
국민의힘이 우세한 곳은 경북·경남지사, 대구 등 3곳에 불과해 민주당 승리가 유력시 되는 상황이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진 첫 전국 단위 선거에서 ‘정권 심판론’의 국민의힘보다 ‘내란 심판·정권 안정론’을 앞세운 여당에 민심이 더 힘을 실어준 결과로 해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1시17분 현재 전체 개표율은 51.50%를 기록하고 있다.
최대 격전지로 꼽힌 서울시장 선거(개표율 34.79%)에선 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58.16%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39.24%)에 앞서 있다.
경기지사 선거(개표율 47.40%)에선 민주당 추미애 후보(55.21%)가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39.26%)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된다. 추 후보는 첫 여성 광역단체장 자리에 오를 전망이다.
민주당 민형배(전남광주특별시장)·신용한(충북지사)·위성곤(제주지사)·김상욱(울산시장)·허태정(대전시장) 후보의 당선도 확실시되고 있다.
전북지사(개표율 65.61%)의 경우 민주당 이원택 후보(51.50%)가 무소속 김관영 후보(41.70%)에 앞서 당선이 유력하다.
박찬대(인천시장)·박수현(충남지사)·조상호(세종시장) 등 민주당 후보들의 당선도 유력시되고 있다.
민주당 전재수(부산·51.34%), 우상호(강원·51.39%)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박형준·추경호·김진태)에 앞섰다.
국민의힘에선 이철우 후보의 경북지사 3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40.10%의 개표율을 보인 경남지사 선거에선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52.55%)가 민주당 김경수 후보(47.44%)에 앞서 있다. 대구시장은 추경호 후보(59.47%)가 김부겸 후보(48.49%)를 앞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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