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美 배우, "최대 종신형" 유죄 판결 받아 [할리웃통신]

이혜미 2026. 6. 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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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미국 배우 닉 파스쿠알이 전 여자 친구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법원은 지난달 29일 주거 침입 및 살인 미수 혐의를 받는 파스쿠알에 유죄 판결을 내리고 32년에서 종신형을 선고했다.

파스쿠알은 지난 2024년 6월 전 여자 친구의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20차례 이상 흉기로 찔러 공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파스쿠알은 범행 후 미국 멕시코 국경 방향으로 도주했으나 현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피해자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앨리 셰혼은 응급 수술로 목숨을 건졌으나 정신적 트라우마와 의료비에 대한 부담으로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셰혼은 파스쿠알을 상대로 성폭행, 구타 및 과실 혐의로 민사 소송을 제기하고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닉 파스쿠알은 여러 할리우드 영화 및 드라마에 조연으로 등장한 배우로 미국 CBS 시트콤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레벨 문' 등에 출연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Entertainment Tonight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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