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도시재생 완료지구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주민 중심의 사후관리 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사후관리 방안 전문가 자문회의 모습. / 사천시
사천시가 도시재생사업 완료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사후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도시정비처 전문가를 초청해 도시재생 완료지구의 운영관리 방향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 완료 이후 거점시설이 단순한 시설 조성에 그치지 않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운영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대상지별 맞춤형 운영 전략과 사업지 점검 체크리스트, 수치화된 지표 관리를 통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 세분화된 사후관리 전략이 제시됐다.
사천시는 전문가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관리체계를 구체화하고, 도시재생사업의 성과가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활력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사천시는 2017년 국토교통부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인 '바다 마실, 삼천포애(愛) 빠지다'와 2018년 주거련지원형 도시재생사업인 '큰 고을, 대방 굴항'을 추진해 2024년 사업을 완료, 구도심 환경 개선과 주거 여건 향상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