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선 투표율 압도적…한동훈 영향" 당선 기대

하혜빈 기자 2026. 6.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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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소속 한동훈 후보 캠프로 가보겠습니다.

하혜빈 기자, 캠프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캠프 관계자들과 지지자들이 남아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일부는 공개되는 지역별 개표율을 큰 소리로 읽으면서 실시간 상황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환호하며 박수를 치기도 하고, 초조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사람들도 보입니다.

아직 개표가 다 진행되지는 않은 만큼 비교적 차분하게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한동훈 후보도 그곳에 있나요?

[기자]

앞서 한 후보는 6시 5분 전쯤 캠프에 도착해서 약 20분간 개표방송을 시청하다 이곳을 빠져나갔습니다.

응원을 보내는 지지자들을 향해 "개표가 어느 정도 진행된 이후 다시 돌아오겠다"며 인사를 건넸고, 결과에 대한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인근에서 대기하며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가 당선자 윤곽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 돌아올 예정입니다.

[앵커]

한동훈 후보 캠프에선 결과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습니까?

[기자]

한 후보 캠프에선 70%를 넘어선 북갑의 높은 투표율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한 후보 캠프 핵심 관계자는 "최종 투표율이 50%대였던 지난 지선과 비교하면 이번 투표율이 압도적으로 높다"면서 "한 후보 영향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 개표 상황으로만 보면 하 후보가 약간 앞서고 있는데요.

사전투표 분량 먼저 공개가 시작된 만큼 본투표 개표까지 본격적으로 지켜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취재 방극철 영상편집 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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