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추미애·허태정·민형배·이철우·위성곤 당선 유력·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재선 확실시
민형배,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 사실상 확정
이철우, 경북지사 당선 확실
위성곤, 제주지사 선거 승리 눈앞
![[사진=한스경제]](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552790-UItk6Yf/20260603231227615yybb.jpg)
| 서울=한스경제 신보경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의 당선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허태정 후보의 재선이 사실상 확실시되고 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압도적인 격차로 당선을 확정하는 분위기이며, 경북에서는 이철우 후보, 제주에서는 위성곤 후보가 각각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집계에 따르면 3일 오후 10시 36분 기준 경기도지사 선거(개표율 19.64%)에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70만 292표를 얻어 56만 5265표를 기록한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를 13만 5027표 차이로 앞서며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발표된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도 추 후보는 60.4%를 기록해 양 후보(34.1%)를 26.3%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의 재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45분 기준 개표율 24.80% 상황에서 허 후보는 11만 3503표(62.15%)를 얻어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 6만 5206표(35.70%), 개혁신당 강희린 후보 3912표(2.14%)를 크게 앞서고 있다. 허 후보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도 55.9%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 바 있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 기준 개표율 29.17% 상황에서 민 후보는 81.53%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9.27%를 얻은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3.93%, 진보당 이종욱 후보는 3.62%, 무소속 김광만 후보는 1.62%를 기록했다.
경북지사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됐다. 같은 시각 개표율 30.11% 기준 이 후보는 63.05%를 득표해 36.9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제주지사 선거 역시 승부가 사실상 결정됐다. 개표율 51.33%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62.63%를 얻어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34.03%)를 큰 격차로 제치고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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