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구교환도 좀비 됐다…'군체' 400만 돌파 자축 [MHN:피드]
박선하 2026. 6. 3. 22:54
'군체' 14일 만에 400만…배우·감독 모여서 자축
출처:쇼박스 SNS 캡처
출처:쇼박스

(MHN 박선하 기자) 배우 전지현과 구교환이 작품 속 감염자를 패러디하며 영화 '군체'의 4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3일 쇼박스 공식 SNS 계정에는 "'군체' 개봉 14일 만에 400만 돌파"라는 제목의 숏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군체'의 주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과 연상호 감독이 모여서 관객 수 400만 돌파를 자축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연 배우인 전지현과 구교환은 영화 속 감염자들의 대표적인 행동을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구교환이 고개를 들어 하늘을 응시하는 감염자 특유의 모습을 따라하자, 이를 본 전지현도 곧바로 같은 동작을 취했다.
영상이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도 쏟아졌다. 누리꾼들은 "지현 언니 춤추다가 교환 오빠 동기화됐다", "축하합니다 배우님들", "전지현이 구교환 따라 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다", "1500만까지 가자" 등의 축하 댓글을 남겼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도심의 대형 쇼핑몰을 배경으로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기존 좀비 영화와 차별화된 설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감염자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공유하며 끊임없이 진화하는 이른바 '업데이트형 좀비'라는 콘셉트가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줬다.
또 이번 작품은 전지현의 스크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은 2015년 영화 '암살' 이후 약 11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현재 '군체'는 엄청난 흥행 속도를 자랑하고 있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그리고 개봉 14일째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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