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군민의 뜻을 받들겠습니다”
군민의 기대를 실천으로 증명할 것을 다짐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 후보는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후 군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군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들고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 곁에서 일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3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가 91% 진행된 상황에서 득표율 64%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했다.
김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직후 발표한 소감에서 선거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선거운동 기간 동안 따뜻하게 맞아주고 힘을 보태준 군민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가 군민의 뜻을 다시 배우고 초심을 되새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66일 동안 군정의 자리에서 물러나 군민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고 전했다. "마을 어귀와 골목길, 농사 현장과 일터에서 들려온 목소리 속에 단양의 오늘과 내일이 담겨 있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군민들과의 대화 과정에서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족함을 돌아볼 수 있었고, 이제는 더 잘할 수 있다는 다짐과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재선 군수로서의 책임감도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선의 기쁨보다 군민의 선택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이 크다"고 말했다. 군민들이 맡겨준 4년의 시간을 가볍게 여기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역사와 후대, 양심 앞에 부끄럽지 않은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군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군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모범적인 군정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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