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S전자 주식 500만원 벌어 "전원주 H닉스 20배와 비교"('박정수 유튜브')[종합]

<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오세진 기자]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배우 박정수가 주식 투자를 했지만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3일 배우 박정수의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에서는 ‘노후 투자 얘기하다가 존리랑 싸웠습니다. 은퇴 후 30년 진짜 투자 비법!’이란 제목이 공개됐다. 이날 박정수는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존리를 만났다.

존리는 “우리나라가 70,80년대에 되게 저축률이 높았는데, 지금은 저축을 잘 하지 않는다. 이제는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다”라면서 “투자는 내가 기업의 주인이 되는 거다. 그러면 장래가 어떻게 되는지, 경영진이 어떤지 확인해야 한다. 그런데 10% 손해보면 손절하라고 하는 건 아니다”라며 한국의 투자 성향 흐름과 현재 분위기를 언급했다.
그는 꾸준한 투자를 계속 추천했다. 이를 듣던 박정수는 “요즘 저도 그렇지만, 다시는 안 한다고 했다. 그런데 요즘은 주식을 안 하면 요즘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주저하더니 “그래서 창피하지만, 제가 4년 전에 S전자 주식을 8만 원 대에 천 주 이상 매수했다. 그러다가 5만 원대로 폭락해서 2~3년을 머물더라. 그래서 본전되면 판다, 이러고 있었다”라며 “이걸 그래서 내가 직접 못하니까 증권사에 맡겼는데, 8만 원 대, 9만 원 대가 되더라”라고 말했다.
박정수는 고작 본전을 찾았다면서, 딱 500만 원을 남겼다고 했다. 그는 "계속 갖고 있었으면 몇 억을 벌었을 텐데"라며 후회를 거듭했다.

존리는 “주식 투자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다. 7천 원에 사서 몇 년이 지나서 만 원, 2만 원에 파는 거다. 사치품을 사지 말아라”라며 "주식을 하나씩 모으는 거다. 종목 하나만 사지 말고, ETF를 사면 된다"라며 설명했다.
그럼에도 박정수는 자신만의 투자 궁금증이 있었다. 그러자 존리는 “주식 투자해서 번 사람이 어떤 유형인 줄 아냐”라고 물었고, 박정수는 “연예인 중 전원주 언니 있다”라고 말했다. 전원주는 현재 H 반도체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배가 뛴 것으로 알려져 있어 투자의 귀재로 꼽히고 있다. 존리는 “시간을 투자하고, 비밀번호를 잃어버리고 까먹은 사람들이다”라며 설명해 박정수를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박정수 유튜브, ‘웬만해선 정수를 막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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