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EPL 잔류 성공' 토트넘에서 UCL 시즌 베스트11 배출…'레알-맨시티가 영입 경쟁'

김종국 기자 2026. 6.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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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포로가 2026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2025-26시즌 FA컵 경기에서 볼을 터치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의 포로가 2026년 3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출전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주목받았다.

영국 가디언은 2일 2025-26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매체는 팀당 최대 1명만 베스트11에 선정했다.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PSG에선 크바라츠헬리아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UEFA 챔피언스리그 올해의 팀 스트라이커로는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선정됐고 측면 공격수로는 크바라츠헬리아(PSG)와 야말(바르셀로나)이 이름을 올렸다. 소보슬러이(리버풀), 가르시아(레버쿠젠), 히울만(스포르팅)은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진에는 루게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비에르투프트(보되/글림트), 바스토니(인터밀란), 포로(토트넘)가 포진했다. 골키퍼에는 라야(아스날)가 선정됐다.

토트넘의 측면 수비수 포로가 베스트11에 포함된 가운데 가디언은 '시즌 초반 토트넘이 유럽 무대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둔 것은 프랭크 감독의 방패막이가 됐다.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4위를 차지했고 포로는 오버래핑 능력이 뛰어난 윙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포로는 최근 맨체스터 시티 복귀설에 휩싸이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까지 프리미어리그 잔류 경쟁을 펼친 끝에 에버튼과의 시즌 최종전 승리와 함께 17위로 리그를 마쳐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페이즈에서 36개팀 중 4위를 기록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16강 2경기에서 7골을 허용하며 탈락했다.

포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영국 풋볼365는 3일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윙백 영입을 계획하고 있고 포로를 눈여겨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포로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도 포로 영입에 관심이 있지만 토트넘은 포로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 토트넘은 포로 잔류를 원한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포로를 토트넘 프로젝트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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