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캠프

김정현 2026. 6. 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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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앵커]

이번엔 각 정당 연결해 분위기 살펴봅니다.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 대구 시장 선거가 경합 지역으로 나타났는데요,

먼저 민주당 김부겸 후보 사무소로 가겠습니다.

김정현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리포트]

네, 저는 지금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나와 있습니다.

방송 3사 출구 조사에서 김 후보가 49.1%로 0.8%포인트 차로 뒤처졌지만, 초접전 승부가 예측되자 기대섞인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는데요,

다만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현재 이곳에는 당직자와 지지자들이 남아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

김 후보를 비롯해 허소, 홍의락 총괄선대위원장 등은 당락 여부가 뚜렷해지는 시점에 다시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경북도지사 선거 출구조사에선, 민주당 오중기 후보가 국민의힘 이철우 후보에게 39.4%포인트 차이로 뒤지는 거로 나오자 다소 착잡한 분위기가 감돌았는데요,

김부겸 후보와 함께 TK 대전환을 이루겠다며 공동전선을 펴 온 만큼 끝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에 모두 209명을 공천했습니다.

인물난에 시달린 지난 지선 때보다 50명 가까이 많은데요,

특히 기초단체장은 31곳 중 27곳에 후보를 내, 후보가 11명에 불과했던 지난 지선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그만큼 '김부겸 효과'에 대한 기대가 컸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요,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도 박형룡 후보가 국민의힘 이진숙 후보를 상대로 예상 밖 선전을 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보수 텃밭 대구 경북에서 그 어느 때보다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 치열한 선거운동을 펼친 더불어민주당, 과연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쏠립니다.

지금까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KBS 뉴스 김정현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영상편집:손영섭

김정현 기자 (right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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