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대구 개표소
[앵커]
다시 현장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대구와 경북지역 32개 개표소에서 일제히 개표 작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여야 후보 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대구로 가보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문다애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십시오.
[리포트]
네, 저는 대구 수성구 개표소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 수성구를 포함해 대구 9곳, 경북 23개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9시 20분 기준 대구의 개표율은 6.63%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53.34%의 득표율을,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가 45.64%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앞서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18.65%로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대구의 잠정 집계된 투표율은 64.2%로, 직전 지방선거보다 21%p 높았습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건데요,
그동안 보수 정당이 독식했던 지금까지와 달리, 예상 밖 박빙 승부가 펼쳐지면서 유권자들의 참여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후,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변화를 바라는 시민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한 반면,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는 "예상했던 초박빙 결과"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대구·경북에서 550명의 당선자가 배출됩니다.
대구시장 당선인 윤곽은 자정이 지나야 나올 거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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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애 기자 (All_lo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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