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김수현 변호사 사과 받아들였다 "같은 목표 위해 나아가야.."
이혜미 2026. 6. 3. 21:39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사의 신' 은현장이 배우 김수현의 법률 대리를 맡은 고상록 변호사의 사과를 받아들이고 '연대'를 선언했다.
은현장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 변호사와의 갈등이 봉합됐음을 알렸다.
그는 "어제 긴 라이브를 하며 고 변호사와 대화를 나눴다. 고 변호사는 전부터 김수현 사건을 도와준 이들을 불편하게 하는 글들을 올려왔다"면서 "솔직히 돌려 깎기를 당하는 심정이었지만 참고 거론하지 않았다. 지금은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하는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재판도 계속 남아있고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라며 "모르는 사람이었으면 그냥 무시하고 끝냈겠지만 같은 곳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한 번은 짚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은현장은 또 "고 변호사가 사과를 해줬고 나도 더 이상 고 변호사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다.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준 고 변호사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같은 목표를 위해 해야 할 일들을 잘해내길 바란다"고 적으며 글을 마쳤다.
앞서 지난달 26일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가 김수현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고상록 변호사는 "김수현 본인의 정신적, 육체적 일상 복귀가 최우선"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다가도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해 온 이들의 고충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며 은현장에 사과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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