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지선] 출구 조사 희비 교차⋯경합지는 누가?

조정훈 2026. 6.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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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11·국민의힘 1곳 우세 전망⋯4곳은 경합지로 분류
JTBC 예측조사선 민주 10·국힘 1곳 우세, 대구·충남 등 5곳 경합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상황실에서 정청래 당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지도부들이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를 지켜보며 환호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3일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16개 시도지사 선거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11곳, 국민의힘 1곳에서 각각 승리할 것으로 예상돼 희비가 교차한 가운데 경합지 승패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출구조사에서는 부산(민주당 전재수, 국민의힘 박형준), 대구(국민의힘 추경호, 민주당 김부겸), 강원(민주당 우상호, 국민의힘 김진태), 전북(민주당 이원택, 무소속 김관영) 등 4곳이 경합 지역으로 예측됐다.

부산은 민주당 전 후보 50.2%, 국민의힘 박 후보 48.3%로 접전을 예상했다. 대구는 민주당 김 후보 49.1%, 국민의힘 추 후보 49.9%로 초박빙을 예측했다. 전북은 민주당 이 후보 48.5%, 무소속 김 후보 46.3%로 경합을 내다봤다. 강원은 민주당 우 후보 51.3%, 국민의힘 김 후보 48.7%로 경합을 내다봤다.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과 송언석 공동선대위원장등 당 지도부가 3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 후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6.06.03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TBC 자체 예측 조사에서는 대구·충남·충북·전북·경남 등 5곳이 경합으로 분류된 가운데 민주당 10곳, 국민의힘 1곳에서 각각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22년(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총 17개 시도지사 중 민주당 5곳, 국민의힘 12곳에서 각각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지난 3월 전남광주행정통합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해 이번 지선에서 통합시장 선거를 치뤄 전국 시도지사는 총 16명이다. 이날 자정 전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여 출구 조사 내용을 포함해 최종 결과에 눈과 귀가 집중된다.

/조정훈 기자(jjhji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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