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축구 대표팀, 동아시안컵 예선서 괌 5-0 대파
김진엽 기자 2026. 6. 3. 20:05
![[서울=뉴시스] 괌전에 출전한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2026.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newsis/20260603200554461rysx.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예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신상우호는 3일(한국 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괌과의 대회 예선 A조 1차전에서 5-0 대승을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7일 오후 2시 마카오와 대회 2차전을 치른다.
이날 경기에는 장유빈(인천 현대제철)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6분에는 손화연(강진 스완스WFC)이 두 팀의 간격을 두 골 차로 벌렸다.
이후 전반 28분, 전반 43분에 각각 장유빈, 손화연이 한 골 더 추가했다.
4-0으로 앞선 후반 12분에는 고유진(인천 현대제철)이 쐐기골을 작렬하며 5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동아시안컵은 개최국과 EAFF 가맹국 중 FIFA 랭킹 상위 2개국이 자동으로 본선에 진출하고, 이외의 팀들은 예선을 통해 나머지 본선 진출팀 1팀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국에서 열릴 차기 대회에는 개최국 중국과 일본(FIFA 랭킹 5위), 북한(FIFA 랭킹 11위)이 본선에 자동 진출한다.
한국은 지난해 국내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FIFA 랭킹에서 일본, 북한에 밀려 이번 예선에 나섰다.
이번 예선엔 한국, 괌, 마카오를 비롯해 북마리아나제도, 대만이 출전했다.
각 조 1위를 차지한 두 팀은 오는 9일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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