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화연·장유빈 동반 멀티골' 한국, 괌에 5-0 완승... 동아시안컵 女 예선 1차전 승리

김명석 기자 2026. 6. 3. 19:1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예선 1차전 괌전에서 골을 터뜨린 한국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예선 1차전 괌전에 나선 대한민국 여자대표팀 선수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괌을 대파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2구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 1차전에서 괌에 5-0 대승을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19위, 괌은 98위다.

E-1 풋볼 챔피언십은 개최국과 FIFA 랭킹 상위 2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고, 남은 참가팀은 예선을 통해 결정된다. 이번 대회는 개최국 중국, 그리고 FIFA 랭킹 상위 2개 팀인 일본(5위)과 북한(11위)이 자동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대회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경쟁을 벌여야 한다. 한국은 괌, 마카오와 더불어 예선 A조에 속했고, B조에는 북마리아나제도와 대만이 속해 있다. 각 조 1위에 오른 팀이 오는 9일 결승을 통해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팀 동료가 문전에서 내주자, 장유빈(인천 현대제철)이 문전에서 마무리했다. 2분 뒤엔 왼쪽 측면을 파고든 뒤 내준 컷백을 손화연(강진 스완스WFC)이 오른발로 차 골망을 흔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기세가 오른 한국은 전반 28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장유빈이 다이빙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43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프리킥은 손화연이 문전에서 헤더로 연결, 장유빈에 이어 동반 멀티골을 달성했다.

전반을 4-0으로 앞선 한국은 후반 11분 프리킥 상황에서 고유진(현대제철)의 헤더 골까지 더해 예선 첫 경기를 5골 차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3일 오후 5시(한국시간) 괌축구협회 트레이닝센터 2구장에서 열린 2026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예선 1차전 괌전에 나선 한다인.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