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42.6%, 한동훈 41.6%...조국 31.1% 유의동 30.6% 김용남 30.3% 접전 [출구조사]

이해인 기자 2026. 6.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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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왼쪽)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중 관심을 끌었던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에선 출구조사 결과 후보들 간 초접전이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재·보궐선거는 부산 북갑, 대구 달성, 인천 연수갑, 인천 계양을, 광주 광산을, 울산 남갑, 경기 평택을, 경기 안산갑, 경기 하남갑, 충남 공주·부여·청양,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전북 군산·김제·부안을, 제주 서귀포 등 총 14곳에서 열렸다.

이번 출구조사는 국민적 관심이 높은 부산 북갑, 경기 평택을 지역에서만 진행됐다.

3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 북갑 보궐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42.6%,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41.6%로 접전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는 15.8%였다.

왼쪽부터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유의동 국민의힘, 조국 조국혁신당 경기 평택시을 국회의원 후보들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스1

총 5명이 출마해 ‘3강’ 구도가 펼쳐진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는 조국혁신당 조국 후보가 31.1%,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 30.6%,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후보 30.3%로 세 후보가 0.8%포인트 차 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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