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도 변우석 앞에선 무장해제…유재석·이광수 "유독 친절해" 질투 ('유재석캠프')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효리가 변우석에게만 다른 반응을 보여 이광수, 유재석의 질투를 샀다.
지난 2일 공개된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에서는 2기 숙박객들을 맞이하는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이광수, 변우석, 지예은은 1기 때보다 여유로워진 모습을 등장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캠프 시설과 함께 운영에 필요한 물건들을 두 손 가득 준비해 온 임직원들. 그러나 자신만만했던 순간도 잠시, 2기 숙박객들의 등장은 또 다른 변수를 예감케 했다. 여전히 적응 안 되는 대용량 요리, 어쩐지 더 늘어난 것 같은 일들에 캠프에는 또다시 임직원들의 곡소리가 울려 퍼지며 웃음을 안겼다.
그런 네 사람을 위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등장했다. 변우석을 처음 만난 이효리는 "어머, 어머"라며 한껏 올라간 톤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했고, 낯선 이효리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우석이 되게 반가워하네"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안겼다. 변우석은 "반가워해 주셔서 저도 너무 좋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이어진 임직원 회의에서 이효리, 이상순은 1박만 하고 간다고 밝혔다. 변우석이 "2박 하시면 안 되시죠?"라고 아쉬워하자, 이효리는 나긋하게 "원하세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뭐야. 네 (이런) 목소리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라고 말하기도.
이후 이효리, 이상순의 지휘 아래 저녁을 준비하는 임직원들. 이효리는 쌀을 계량하는 유재석에겐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변우석이 "누나 뒤엔 자리 없죠"라고 묻자, 이효리는 "누나 뒤에서 해도 돼"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우석이한테만 유독 친절한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이광수가 이효리에게 "누나, 이것도 샀어요"라고 칭찬받으려 했지만, 이효리는 "어어. 잘했다"라고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은 "광수도 듬뿍 칭찬해 줘라"라고 했고, 이광수는 이효리에게 다가와 어필을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 이효리는 숙박객들을 위한 요가 교실을 열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넷플릭스 '유재석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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