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까지 초박빙‥이 시각 부산
[뉴스외전]
◀ 앵커 ▶
지방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도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데요.
부산에서는 시장 선거뿐 아니라 북구갑 보궐 선거도 함께 이뤄지면서 관심이 더 뜨겁습니다.
부산 북구의 투표소로 가보겠습니다.
유태경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저는 부산 북구청 구포2동 제6투표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선거 열기가 본투표로까지 이어지면서 오후 3시 기준, 사전 투표를 합산한 부산 전체 투표율은 51.8%로 집계됐습니다.
4년 전 지방선거 기록인 49.1%를 넘기면서, 같은 시각 기준 역대 지방선거 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북구는 58.8%로 부산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엔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와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3파전을 벌였습니다.
치열한 경쟁 속에 선거일 전날인 어젯밤까지도 막판 유세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역시 박빙이 예상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해양수도 부산'을,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는 '중단 없는 발전', 개혁신당 정이한 후보는 '청년 시장'을 외치며 막판까지 지지자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뜨거운 선거 열기를 반영하듯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은 21.29%를 기록하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처음으로 20%를 넘겼는데요.
열기가 본투표로까지 이어지면서 부산의 이번 최종 투표율이 8년 전, 역대 지방선거 최고 기록인 58.8%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산 북구청 투표소에서 MBC뉴스 유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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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경 기자(youyou@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27323_36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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