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기 전 소중한 한 표 행사"…강원지역 투표소

2026. 6. 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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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강원지역으로 가보겠습니다.

강원 지역은 이번 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3위를 기록하면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줬는데요.

투표 종료까지 이제 두 시간 남짓 남았는데 지금 이 시각에도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현 기자.

[기자]

이른 새벽부터 이어진 투표 행렬은 지금도 끊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투표 종료 시각이 가까워지면서, 시간을 쪼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모습이 눈에 띄고 있는데요.

투표소 안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긴장감도 함께 감돌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지역 660여 곳의 투표소에서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권자 수는 132만여 명인데요.

앞서 진행된 사전투표에는 27.05%가 참여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오후 3시 기준 강원지역 투표율은 57.2%로 전라남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습니다.

이 같은 흐름을 감안하면, 이번 선거에서 강원지역 투표율이 60%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보수 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분류돼 왔지만, 이번이 정권 교체 이후 처음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표심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접경지역과 동해안, 폐광지 등 지역별 여건과 현안이 뚜렷한 만큼, 유권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투표 종료까지 이제 두 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아직 투표하지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연합뉴스TV 이상현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현]

[현장연결 박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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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idealty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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