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식 대박' 전원주, 호텔밥 샀다 "돈 쓰는 법 몰랐던 것 억울해"

강효진 기자 2026. 6.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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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 출처ㅣ전원주인공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전원주가 절친 선우용여에게 호텔 뷔페를 대접하며 평생 아끼고 살아온 속내를 드러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서는 전원주가 선우용여에게 5성급 호텔 뷔페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전원주는 자신이 식사를 사겠다며 "내가 돈을 벌벌 떨면서 안 쓰고 살았는데, 이제 나이가 드니까 좀 쓰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선우용여는 "내가 언니한테 밥을 얻어 먹는다. 평생 처음 있는 일"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 전원주. 출처ㅣ전원주인공 캡처

호텔 식사 도중 울컥한 선우용녀는 "언니 사는 것이 안타깝다 내가 볼 때"라며 눈물을 보였다.

전원주 역시 "요즘 들어서는 억울하다. 인생을 너무 값 없이 살아온 것 같다. 돈 벌려고 발발거렸지 쓰는 재미를 못 보고 지나고 나니까. 이렇게 드러누워 있으면 억울하다. 내가 왜 이렇게 살았나 이런 생각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 전원주. 출처ㅣ전원주인공 캡처

전원주의 이같은 발언은 과거 그의 재테크 사연을 떠오르게 해 눈길을 끈다. 전원주는 연예계 재테크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원대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SK하이닉스는 2일 기준 1주당 236만원에 달한다. 전원주가 매수했을 때보다 주가가 100배 이상 오른 것이다.

또한 전원주는 과거 2억원에 급매로 나온 집을 매입해 20년 간 거주했는데, 지난해 기준 호가는 4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평소 쓰지 않는 가전제품 코드까지 모두 뽑아놓고, 한달 전기료가 5000원 미만으로 나오는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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