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이 시각 민주당
[뉴스외전]
◀ 앵커 ▶
여야 모두 개표 상황실을 마련하고 선거 진행 상황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으로 가보겠습니다.
이재욱 기자, 상황실 분위기 어떻습니까?
◀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개표 종합 상황실을 마련했습니다.
본투표 마감까지는 아직 4시간가량 남아 있어, 상황실에는 취재진의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도 유권자들에게 꼭 투표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늘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우리 지역의 내일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날"이라며 "권력은 총구에서 나오지 않고 투표소에서 나온다"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정 대표는 어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의 집중유세를 마지막으로 공식 선거운동 일정을 마무리했는데요.
마지막 날까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 후보들에게 투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 대표는 선거를 위해 열과 성을 다했을 모든 분들에게 바친다며, 오늘 회의에서 도종환 시인의 '흔들리며 피는 꽃'을 낭독하기도 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이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도약하느냐를 판가름하는 중차대한 선거"라 규정하며, "오늘 대한민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달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전국 16곳의 광역단체장 선거 중 서울과 부산, 대구, 울산, 경남, 전북 등 6곳을 접전 지역으로 꼽았는데요.
민주당은 접전지 가운데, 상황이 나아진 부분이 있다고 판단하면서도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로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쯤 상황실을 찾아, 개표 상황을 지켜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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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1400/article/6827303_369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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