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도 한 표… "제주 미래 위해 투표 참여해 달라"[6.3 선거]
도내 230개 투표소 오후 6시까지 운영
지정 투표소서만 선거일 투표 가능
신분증 지참해야 투표 참여 가능
"소중한 한 표가 제주 미래 만든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정용복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가 3일 제주 전역에서 일제히 진행되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한 표를 행사하며 도민들의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마쳤다. 오 지사는 투표를 마친 뒤 선거 업무를 맡은 공직자들을 격려했다.
오 지사는 "유권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한 표가 모여 제주와 국가의 미래를 만들어간다"며 "도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30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선거일 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유권자 주민등록지 관할 구역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유권자는 투표소에 갈 때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모바일 신분증 등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하고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된 신분증이 필요하다.
자신의 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방선거는 투표용지가 여러 장인 만큼 유권자는 투표용지를 받을 때 선거 종류와 기표 방식을 확인해야 한다.
제주에서는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선거 등이 치러진다. 서귀포시는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함께 진행돼 유권자가 받는 투표용지 수가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무투표선거구가 있는 지역은 해당 선거 투표용지가 교부되지 않는다.
jyb@fnnews.com 정용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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