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창업자들 도전 열기 가득” 대구창경센터, 모두의 창업 인사이트 강연 개최

권영진 기자 2026. 6. 3.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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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모두의 창업 1기 비수도권 최다 접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에서 '모두의 창업 인사이트 강연'을 개최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센터)는 지난 2일 대구보건대학교 본관에서 '모두의 창업 인사이트 강연'을 개최했다.

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강연은 프로젝트에 신청한 지역의 도전자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 경험 및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이하 프로젝트) 추진 경과와 재도전 멘 토링 운영 계획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 선배 창업자로는 △권준희 위티즈 대표 △황상문 천국박스 대표 △김건우 티웰 대표가 나섰다. 이들은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실현한 내용을 발표하며 참석한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인사이트를 고취 시켰다. 또한 신속심사 통과자인 예비창업자 김지숙씨(창업아이템: 국제 영화제 9관왕 감독이 소상공인·시니어에게 '감독의 시선'으로 AI 시네마틱 브랜딩을 가르치는 차별화된 교육 플랫폼)의 발표도 이어졌다. 김씨는 프로젝트에 도전한 계기, 창업 아이템 등에 대해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향후 프로젝트 일정에 대한 안내도 이어졌다. 대구센터는 프로젝트 1기 1라운드 진출자를 6월중에 발표하고, 미선정자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재도전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멘토링에 참여한 신청자가 프로젝트 2기에 도전시 인센티브(가점 등)를 부여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잠재 창업 수요 증대와 창업 아이디어 수준 향상을 위해 본 프로젝트의 On-day Class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국가가 도전과 실패의 비용을 지원하여 혁신 인재들이 창업에 쉽게 도전하고, 실패에도 재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국 120여 개 보육기관이 함께하는 서바이벌 형태의 국가 창업지원 프로젝트이다.지난달 15일 프로젝트 1기 접수마감 결과 기술분야 기준으로 전국에서 총 5만1천90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 중 대구는 총 3천836건(비수도권의 15%)의 아이디어가 접수돼 비수도권에서는 최대규모를 기록했다.

한인국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확인된 지역 예비창업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대구의 의미있는 경제적 성과로 직결될 수 있도록 탄탄한 후속 지원 체계를 갖추겠다"고 말했다.

권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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