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열, 강유경과 커플 모드로 첫 사랑방 입성…"너랑 있으면 편해" ('하트시그널5') [종합]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박우열과 강유경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처음 사랑방에 입성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8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과 '스페셜 예측자' 신비가 자리했다.
이날 일본 여행에서 돌아온 강유경은 박우열과 주말 데이트를 의논하기 위해 먼저 다가갔다. 최소윤과 정규리도 박우열 곁을 서성였지만,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 틈이 없었다. 데이트 스케줄을 짜는 데에만 몰두한 두 사람. 이에 최소윤은 일본에서 함께 만든 스카프를 박우열에게 보여주면서 "이거 어디에 걸어서 말릴까?"라며 대화를 시도했지만, 박우열은 짧게 답한 후 계속 강유경과 이야기했다.
다음 날, 박우열과 강유경은 차를 타고 극장으로 향했다. 차 안에서 강유경이 미리 사 온 빵이 맛있다고 하자, 박우열은 먹여달라고 다가갔다. 여느 커플 같은 모습에 MC들은 "커플 아니냐"라고 흥분하기도.



극장에서도 커플석에 앉은 두 사람은 팝콘을 나눠 먹으며 '꽁냥 케미'를 발산했다. 그런데 잠시 후, 김서원과 정규리가 극장에 나타났다. 공교롭게 같은 시각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영화 상영이 끝난 뒤 박우열, 강유경은 앞에 앉은 김서원, 정규리를 발견하고는 "두 사람 먼저 보내자"며 몸을 숨겼다. 그러나 김서원과 정규리는 자리에서 일어서다 두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어색한 '4자대면'에 묘한 기류가 흘렀고, 정규리는 먼저 김서원을 데리고 나왔다. 강유경은 "우리 둘만의 추억이 생겼다고 좋아했는데, 결과적으론 넷이 본 거네"라며 은근히 아쉬워했고, 정규리는 눈시울을 붉히더니, "울면 안돼. 난 강해"라고 읊조렸다.
영화관을 나온 박우열과 강유경은 식사를 하며 속마음을 얘기했다. 박우열은 "사실 네가 영화 보자고 해줘서 좋았어"라고 말했지만, 강유경은 "난 오빠 마음을 하나도 모르겠다"며 그간 힘들었던 속마음을 토로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박우열은 "사실 계속 널 신경 썼는데 내 표현이 부족했나 보다"라고 사과했고, 강유경은 활짝 웃으며 "어떤 사람을 좋아해?"라고 물었다.
이에 박우열은 "상대와 있을 때 편해야 한다. 근데 너랑 있으면 편하다.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여자들 중) 네가 제일 편했다"고 화답했다. 강유경은 "나한테 뭐 바라는 거 있어?"라고 묻는 박우열에게 "만약에 오빠가 더 다가와 준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라고 용기 있게 고백하기도. 커플 무드로 네컷사진도 찍은 두 사람은 그날 밤, 서로 문자를 주고받았고, 사랑방에서 같이 문자를 확인하면서 "서로 통했네"라고 흡족해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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