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호서대, ‘캠퍼스 금융 영토’ 넓히고 첨단 인재 키운다
![정상혁(오른쪽) 신한은행장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이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진행한 상호공동발전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dt/20260603092620149vdns.jpg)
신한은행이 충남 지역 첨단 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인 호서대와 손잡고 대학 금융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대학 구성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미래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호서대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강일구 호서대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공고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호서대의 금융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향후 대학 운영에 필요한 자금 관리 등 고도화된 금융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 학생증 구축은 물론 교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전체를 대상으로 신한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호서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정부가 주도하는 미래 첨단 신산업 분야의 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대학이다. 양 기관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학생들이 발맞춰 나갈 수 있도록 고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기로 했다.
정 행장은 "호서대의 교육과 연구, 행정 전반을 뒷받침하는 금융 파트너로 동행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통해 대학 구성원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주형연 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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