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이웃 부녀 둔기로 폭행 60대…"말다툼해 범행"
최재훈 2026. 6. 3. 09:12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 남양주시에서 술에 취해 이웃에 사는 부녀를 둔기로 마구 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범죄 수사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yonhap/20260603091203753auvo.jpg)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이웃집에 문을 두드리고, 문이 열리자 50대 여성 B씨와 B씨의 아버지 70대 남성 C씨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머리를 크게 다친 B씨와 C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현재는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피해자들과 빌라 위아래층 이웃 관계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수사에서 "집에 들어오는 길에 빌라 출입구 쪽에서 피해자를 만났는데 기분 나쁜 말을 해 말다툼하다 화가 나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공포 체험하던 대학생 4명, 충주 폐리조트 옥상서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월드컵] 한국인에 '눈찢기' 인종차별…멕시코 남성, 직책서 사퇴 | 연합뉴스
- 기관 삽관 후 식물인간 됐다가 사망…손배소 2심서 병원 승소 | 연합뉴스
- 충주 하천서 술 마시고 덥다며 물에 들어간 50대 숨져 | 연합뉴스
- 경찰, 연예기획사 대표 차가원 구속영장…300억원 사기 혐의 | 연합뉴스
- 약속 늦었다고…아파트 15층서 강아지 집어던진 20대 집유 | 연합뉴스
- '한강 몸통시신' 장대호, "교도소장이 우편 개봉" 소송냈으나 패소 | 연합뉴스
- "MS 보안팀입니다"…첨부파일 열었더니 PC 통째로 털렸다 | 연합뉴스
- 용인 빌라 단지서 차량에 치인 한살배기 남아 중상 | 연합뉴스
- '인천 훼손 시신' 신원 오리무중…사건 둘러싼 추측만 난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