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도 개인정보 털려…티빙 "회원 이름, 생년, 연락처 등 유출"

김천 기자 2026. 6. 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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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로고. 〈사진=티빙 제공〉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3일) 티빙은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비인가 된 접근으로 인해 회원님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고를 인지한 즉시 보안 조치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회원 ID와 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이메일 등입니다.

주민등록번호, 결제 관련 유효 정보는 보유하고 있지 않아 유출 대상이 아니라고 티빙은 설명했습니다.

티빙은 "혹시 모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티빙 및 기타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권장한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어 "심려를 끼쳐 다시 한번 깊이 사과한다"며 "이후 추가 안내가 필요한 사항 및 피해 구제 절차에 대해서는 별도 안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티빙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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