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아이들 식탁 Non-GMO(유전자 변형 없는) 지원
박종일 2026. 6. 3. 08:55
어린이집 129개소 대상 구매비 지원... 3100여 명 영유아 혜택 기대
도봉구청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도봉구가 지역 내 어린이집 급식 질 향상에 나선다.
구는 올해 구비 약 8500만 원을 투입, 어린이집 129개소에 Non-GMO(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구매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수혜를 볼 영유아는 약 3,100여 명으로 예상된다.
Non-GMO(유전자 변형 없는) 식품은 유전자 변형 원료 사용을 최소화해 자연 친화적이고 안전하다.
올해 구는 기존 고추장, 된장 등 일부 품목에 한정했던 구매 가능 품목을 Non-GMO 표시 식품 전체로 확대했다.
구 관계자는 “어린이집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급식의 품질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어린이집별 아동 현원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각 시설에서는 별도의 지정 구매처 없이 필요에 따라 수시로 식재료를 구매하면 된다.
향후 구는 본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해 어린이집 지도 점검을 실시해 목적 외 사용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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