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E]이 시각 투표소⋯"지역 위한 소중한 한 표"
◀ 앵 커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조금 전 오전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전, 충남, 세종에서는, 1천 2백 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투표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전효정 기자, 진행 상황 전해주시죠.
네, 저는 지금 대전 노은초등학교 1층 체육관에 마련된 노은1동 제2투표소에 나와있습니다.
투표가 시작된 지 1시간 30분 정도 지났는데요,
이른 아침에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하나 둘 이어지고 있습니다.
본 투표는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데요,
오전 기준, 투표율은 대전 2.4%, 세종 1.4%, 충남 2.2%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의 유권자 수는 341만여 명으로, 투표소 1천 2백 곳에서 투표가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투표소는 가정으로 배송된 투표 안내문이나 중앙선관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합니다.
투표용지엔 반드시 한 명의 후보자에게만 기표해야 하고, 오기표를 하더라도 투표지는 교체할 수 없어 주의해야 합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은 23.51%로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은 22.53%, 세종은 27.67%, 충남은 22.48%를 기록해, 지난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보다 2~5%p 가량 더 높았습니다.
4년 전 제8회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대전 49.7%, 세종 51.2%, 충남 49.8%를 기록한 만큼,
오늘(3) 본투표에서 투표를 할 유권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녁 6시에 투표가 마감되면, 선관위는 오후 6시 20분쯤 개표 개시를 선언합니다.
이어 투표지 분류와 수검표, 참관인 검열 등을 거쳐 저녁 7시 반쯤 개표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보자들 간의 득표율 격차가 큰 지역은 이르면 자정쯤, 격차가 크지 않은 접전지는 내일 새벽 3~4시경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대전 노은1동 제2투표소에서 MBC뉴스 전효정입니다.
(영상취재: 여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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