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준우승 박민지·김지윤 ‘핑’, 노승희·유현조도 ‘핑’

양준호 기자 2026. 6. 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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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대회 상위 13명 중 6명 핑 계약선수
LIV 골프 코리아 니만도 핑 클럽으로 60억 챙겨
김지윤. 사진 제공=KLPGA
박민지. 사진 제공=KLPGA

지난달 31일 경기 양평 더스타휴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는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는 톱10에 오른 13명 중 6명이 ‘핑 선수’라 눈길을 끌었다.

박민지는 핑의 G430 LST 드라이버와 G440 페어웨이 우드·하이브리드, i240 아이언, 케치 미드 카덴스 TR 퍼터로 시즌 첫 승이자 투어 통산 20승을 기록했다. 박민지의 20승은 모두 핑 클럽들과 함께 달성한 것이다.

2017년부터 쓴 G400 드라이버에 애착이 강했던 박민지는 2022년 가을 G430 출시와 동시에 드라이버를 바꾼 뒤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단독 2위에 오른 신인 김지윤도 주니어 상비군 시절부터 핑 클럽을 쓰는 선수다. 공동 3위 노승희와 공동 5위 유현조 또한 핑 계약 선수이고 또 다른 공동 5위인 장은수는 올해 핑과 계약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공동 9위의 신인 김가희 또한 핑 선수다. 주니어 상비군 시절부터 핑을 쓴다.

같은 날 부산 아시아드CC에서 끝난 LIV 골프 코리아의 우승 클럽도 핑이었다. 호아킨 니만(칠레)은 드라이버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 웨지, 퍼터까지 핑 클럽을 들고 우승 상금 60억 원을 거머쥐었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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