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군 "경고 무시한 이란행 유조선, 헬파이어 미사일로 무력화"
김천 기자 2026. 6. 3. 07:57

미군이 역 봉쇄 조치를 피해 이란을 향하던 유조선을 향해 미사일을 쐈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 중부사령부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이날 아라비아만에서 이란 항구로 향하던 빈 유조선을 무력화했다"고 밝혔습니다.
무력화한 유조선은 보츠나와 국적의 유조선 '렉시호'로 파악됐습니다.
중부사령부는 "해당 선박 승무원들은 거듭된 경고를 무시했다"며 "24시간 동안 미군의 지시를 여러 차례 따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어 "미군 항공기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선박의 엔진실에 발사해 무력화시켰다"며 "이로 인해 유조선은 이란에 도달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부사령부는 "미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이란 항구를 드나드는 모든 해상 교통에 대한 봉쇄를 시행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상선 6척을 무력화시키고 122척의 선박을 다른 곳으로 회항시켰다"고 전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희생자 5명 중 2명은 ‘입사 석 달’ 20대 계약직
- [단독] ‘몰카’ 태권도관장, 아동유사강간에 촬영까지…자신이 설치한 몰카로 덜미 / 풀버전
- ‘체포 방해’ 초근접 영상 틀자 드러난 ‘윤의 경호처’ 행태
- ‘구더기 방치’ 남편 징역 30년…무표정 일관에 유족들 결국
- "세대 불문, 미안함 있다"…박근혜 ‘정치적 세탁’ 나선 국힘
- [속보] 지방선거 아침 7시 투표율 1.9%…경북·경남·강원 2.5% 최고
- [속보] "한화에어로 사고 시신 5구 신원확인…유족 인도 예정"
- 이례적 접전 ‘대구’…6시되자 유권자 발길 이어져
- 젠슨 황, 한국 기업인들만 불러 ‘소맥’…대만서 드러낸 ‘K 사랑’
- 토스, 자동이체 오류로 21억원 중복 출금…"선지급 조치"